울두아르의 몰락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연도 배경색 구분:
정규력 이전
야생 확장팩
정규 확장팩

º: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 M: 기존 확장팩에 카드를 추가하기 위한 미니팩



Fall of Ulduar
울두아르의 몰락

1. 개요
2. 특징
2.1. 혼돈의 촉수
2.2. 변형물
3. 메타
3.1. 정규전
3.2. 야생전
4. 기타



1. 개요[편집]


2023년 9월 13일에 공개된 티탄의 미니팩. 2023년 9월 20일에 추가되었다.


2. 특징[편집]


미니팩 카드는 티탄 팩에서 획득하거나 18000배틀코인 또는 2000골드로 모든 카드가 들어있는 묶음팩을 즉시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84000 배틀코인 또는 10000 골드로 해방된 요그사론의 다이아몬드 카드가 포함된 황금 미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시 낙스라마스로를 비롯한 미니팩들이 직전 확장팩에서 받았던 덱 컨셉을 보강, 계승했던 것과 달리, 죽기의 역병, 성기사의 토석인 골렘 등 티탄 확장팩에서 받았던 덱 컨셉을 보강받지 못한 직업들의 비중이 꽤 크다.


2.1. 혼돈의 촉수[편집]


혼돈의 촉수라는 일반 공용 카드가 등장하며, 사용할 때마다 미래의 혼돈의 촉수가 개선되는 효과를 가진 악마사냥꾼의 유물과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 카드는 덱에 직접 넣는 것 말고도 손에 들어오게 하는 방법을 중립 카드, 또는 일부 직업 카드가 갖는다.



2.2. 변형물[편집]


변형물
효과
현실 왜곡
이번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를 복사하여 그 플레이어의 덱에 섞어 넣습니다. [삭제됨]
다가오는 악몽
두 플레이어 모두 희망의 끝 요그사론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찾아온 기회
플레이어가 한 턴에 처음 뽑는 카드는 비용을 낼 수 있는 카드가 됩니다.
변하는 운명
두 플레이어 모두 기어 변속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어둠 속의 빛
두 플레이어 모두 영웅 능력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탐욕의 선물
두 플레이어 모두 카드를 2장 더 가지고 시작합니다.
변하는 미래
두 플레이어 모두 변신수 제루스 2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창조주 조종
각 플레이어가 자신의 턴에 공격력을 +1 얻습니다.
절단된 영혼
각 영웅이 생명력을 +5 얻고 시작합니다.
쇄도하는 영감
두 플레이어 모두 강화된 영웅 능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저축 욕구
플레이어의 턴이 끝날 때 마나가 남아있을 때마다 동전을 얻습니다. [삭제됨]
보충 욕구
플레이어의 턴이 끝날 때 마나가 남아있을 때마다 카드를 뽑습니다.
제어할 수 없는 성장
두 플레이어 모두 마나 수정 1개를 추가로 얻은 상태로 시작합니다.
헛것이 보여
두 플레이어 모두 상대의 손에서 카드 2장을 복사해온 상태로 시작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공포
두 플레이어 모두 첫 턴에 새로운 기본 영웅 능력을 발견합니다. [삭제됨]
요새화
각 플레이어의 턴이 끝날 때, 그 플레이어의 무작위 하수인에게 생명력을 +1 부여합니다.
고속 질주
두 플레이어의 시작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네 눈에 속아 보거라
두 플레이어의 모든 카드가 황금이 됩니다.
타락한 자의 군대
각 플레이어가 턴마다 처음 내는 하수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삭제됨]
타락의 확산
각 플레이어가 턴마다 처음 시전하는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삭제됨]

울두아르의 몰락 메타는 황혼의 족장 초갈의 효과로 발생하는 변형물이 100%(9월 27일까지) / 25%(28.0 패치까지[다음 확장팩 출시까지])의 확률로 (초갈 없이도) 활성화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3. 메타[편집]


  •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만난 덱을 다시 만나거나 비슷한 패를 들고 시작해도 변형물에 의해 다른 양상의 게임이 되기에 모드로 독립 시키거나 더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소수의 의견도 있는 편. 그리고 전 모드에 대대적으로 도입하는 대신 선술집 난투와 같이 유저의 선택이 가능한 형태였다면 훨씬 평가가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반대로 너무 랜덤성이 강하단 점에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특히 영웅 능력을 교체해버리는 변형물 상상할 수 없는 공포라도 걸리면 영웅 능력을 활용하는 홀수기사나 토템술사, 영능드루 같은 덱들은 게임이 손쓸 방법도 없이 대폭발하기에 해당 덱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낸 카드를 다시 덱으로 섞어 넣는 변형물 현실 왜곡 또한 인양 키워드 자체가 무의미해지고 토큰 카드나 후공 동전 카드들까지도 덱에 들어가 드로우풀을 망가뜨려 게임 시간만 무의미하게 늘린다는 비판이 거세다. 아예 성기사의 주력이던 순혈 기사는 원래 후공일 때 불리하던 덱이었는데 동전마저 막혀 위의 영능 덱들만큼 손해가 막심할 정도.
또한 변형물들의 특성상 컨트롤 타입에 덱에 주문 비중이 높은 덱 쪽이, 어그로 타입에 덱에 하수인 비중이 높은 덱보다 이득이 되는 변형물이 많은데 미니팩 직전 메타가 컨흑-컨사제-오딘전사 등 게임을 길게 보는 컨트롤 타입 덱이 많았던 메타여서 미니팩 발매 이후가 또 컨트롤 덱 메타라는 점 또한 불호로 꼽힌다.

결국 27.4.1 패치로 가장 비판이 심하던 변형물 상상할 수 없는 공포와 현실 왜곡이 일시적으로 게임에서 삭제되며 게임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치던 두 변형물이 사라졌다.

3.1. 정규전[편집]


해방된 요그사론이 지원하는 미라클의 경우 미라클 도적과 미라클 드루이드가 수혜를 받았다. 도적은 미라클 파츠를 통해 요그사론을 손쉽게 줄일 수 있으면서, 동시에 그림자밟기와 브레이킹으로 요그사론을 재활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안정성이 늘었다. 아예 혼돈의 촉수까지 미라클 파츠로 투입해 쓰고 있다.

드루이드는 요그사론에 더해 미라클과 어울리는 덩굴손의 등장으로 미라클이 연구되고 있지만 승률은 상당히 낮다. 가젯잔 경매인 사이클로 덱을 다 파서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로 질풍 무기를 뽑은 뒤 영웅 공격력과 연계해 피니시를 내는 미라클 드루이드가 생겼고, 질풍이 안 뜰 때의 플랜B로 요그사론과 사진사 피즐을 사용하고 있다.

전사는 원래 강하던 오딘 전사가 방역을 추가하여 더욱 강해졌으나 베작스는 취향에 따라 투입되는 정도이며, 암흑 사제는 영혼소각자 바리아를 받았지만 드라마틱하게 강해졌다기보다는 커스텀의 여지가 추가된 것이라 크게 변화되지는 않았다.

또한 전반적으로 원래 강했던 오딘 방밀 전사에 더해 컨트롤 흑마법사, 컨트롤 사제와 같은 컨트롤 덱들의 점유율이 유달리 높게 증가했다. 특히 컨사제나 혈죽은 전설권도 46~47% 승률로 티어권이라 보기 힘든데 점유율 자체는 상당히 높다. 이는 덱 자체의 체급보다는 변형물 활성화 이벤트로 인해, 특정 변형물이 뜨면 게임을 말아먹기 쉬운 어그로나 콤보에 비해 변형물에 전반적으로 둥글게 대처할 수 있는 컨트롤 덱들이 간접적으로 수혜를 받은 것이 크다.

메타를 뒤섞기 위해 컨전, 흑마, 비밀냥, 미라클 드루, 기계도적, 나가법사에 손을 대고 역병죽기를 버프한 27.4.2 패치 이후 메타는 더욱 기형적으로 변해서,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토니-간수 드루이드가 메타를 독점하는# 형태로 굳어졌다. 컨트롤덱의 윈컨은 토니간수보다 너무 늦게 도착하고, 어그로의 돌파력은 드루이드의 누적 방어력에 파묻혀버리는 식.

간수를 일시적으로 금지한 이후에도 전설 상위권에서는 드루이드와 그런 드루이드에 강한 비밀 도적 및 소수의 덱밖에 안남은 기형적인 메타가 되었다. 때문에 돌갤 등지에서는 드루이드와 도적 및 특정 중립 카드들, 그리고 알레코 폴스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3.2. 야생전[편집]


원체 미니팩의 파워가 약해 바뀐 게 거의 없다. 그나마 해방된 요그사론의 추가로 트리플 요그사론 같은 예능 덱이 고개를 드는 정도.

27.4.2 패치에서는 야생전 관련 패치가 대규모로 진행되었는데, 이 패치야말로 시간의 동굴을 제치고 야생 메타를 바꿔 놓은 진정한 확장팩급 패치라는 의견이 많다. 야생전에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불쾌함으로 악명높았던 여러 덱들이 너프되면서 메타가 크게 뒤흔들렸기 때문. 해당 패치로 어그로 버흑, 두억시니 술사, OTK 번술사, 빅사제, 비밀 법사, 각종 기계덱, 토니 드루이드가 너프되었는데, 이 덱들은 비록 1티어는 아닐지라도 고점이 너무 높고[1]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불쾌함으로 유명했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너프를 환영하는 추세다.

하지만 해방된 요그사론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드루이드와 미라클 도적, 일부 극 어그로덱 등 소수 직업을 제외하면 큰 힘을 못쓰고 있어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4. 기타[편집]


본 미니팩 출시와 함께 티탄을 내는 주간 퀘스트에서의 티탄 내기 횟수가 4회로 감소했다. 패치 이전엔 무려 10번을 내야 해서 일주일 내내 돌려도 못 깰 확률이 있는[2] 정신 나간 퀘스트였다.
[삭제됨] A B C D E [1] 대표적인 것이 빅사제의 인양 후 3턴 정수. 3턴 정수에 성공한 빅사제는 다른 모든 덱을 압도하는 파워로 악명높았다.[2] 티탄 자체가 복사해서 생성하거나 다시 바운스하는 게 아닌 이상 한 판에 1장밖에 못 내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 문제는 복사하거나 다시 가져오는 카드들은 현재 정규전에서 거의 쓰이지 않아서 사실상 맞춤덱을 짜야만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0:09:28에 나무위키 울두아르의 몰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